▲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오른쪽)가 안양1지부 이종운 지부장(왼쪽)에게 1004교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17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236 예수세계교회(담임 이종운 목사)에서 안양1지부 설립 및 ‘제102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1부 예배는 안양1지부장 이종운 목사의 사회로, 차정규 목사(늘푸른청소년미래 상임이사)의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46절 본문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선구 목사가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46절 본문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이선구 목사는 “오늘 102번째로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먹이시고, 아픈 자를 고치시고,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는 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워서 신음하고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많이 있다”며 “노숙자와 독거노인과 쪽방촌 노인들, 부모조차도 포기한 장애아동 시설의 어린 영혼들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면서 “여러분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한다. 사랑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눔과 봉사를 하지 않는 교회와 성도에게 세상에서는 욕심이 많고 자기들끼리만 안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심지어 욕을 한다. 이런 부정적인 모습으로 인해 전도의 문이 닫히고 가나안 성도가 증가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교회를 부흥하게 할 제2의 종교개혁 같은 사역이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작은 형제를 지극히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이종운 안양1지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이종운 안양1지부장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안양지역의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보듬고 부축하는 사회 공익적 사역”이라고 소개하며 “동역하는 분들을 고문, 후원회장, 공동대표, 부지부장, 자문위원장, 자문위원, 운영위원장, 운영위원 등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 지부장은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예수세계교회가 나눔과 봉사에 힘써서 안양지역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양에게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영생의 복을 받자”고 했다.
한국목사합창단(골든하모니)의 특별찬양, 유관열 장로의 광고 후 이정구 목사(나눔플러스 공동대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발대식은 라용주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안산2지부 지부장)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본부장)가 기도했다. 이어 차갑선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시흥1지부장)가 축사를, 박종호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는 격려사를, 최대호 안양시장은 영상축사 후 카리스색소폰듀엣이 축하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안양1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전달 후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0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또 빵공장위원회, 왕진가방위원회, 장학위원회, 천사운동위원회, 지부확장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지구촌나눔.Kr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
▲ 이선구 목사가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46절 본문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차정규 목사(신양교회 담임. 늘푸른청소년미래 상임이사)가 대표기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한국목사합창단(골든하모니)이 특별찬양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한국목사합창단(골든하모니)이 특별찬양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유관열 장로가 광고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이정구 목사(나눔플러스 공동대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라용주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안산2지부 지부장)가 2부 설립 및 발대식 사회로 섬겼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2부 설립 및 발대식에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본부장)가 기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오른쪽)가 안양1지부 이종운 지부장(왼쪽)에게 '사랑의 빨간 밥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차갑선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시흥1지부장)가 축사를 전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박종호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카리스색소폰듀엣이 축하연주를 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순서자 일동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안양1지부장 이종운 목사(중앙)와 한국목사합창단(골든하모니) 기념촬영.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17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236 예수세계교회(담임 이종운 목사)에서 안양1지부 설립 및 ‘제102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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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17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236 예수세계교회(담임 이종운 목사)에서 안양1지부 설립 및 ‘제102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1부 예배는 안양1지부장 이종운 목사의 사회로, 차정규 목사(늘푸른청소년미래 상임이사)의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46절 본문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선구 목사는 “오늘 102번째로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먹이시고, 아픈 자를 고치시고,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는 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워서 신음하고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많이 있다”며 “노숙자와 독거노인과 쪽방촌 노인들, 부모조차도 포기한 장애아동 시설의 어린 영혼들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면서 “여러분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한다. 사랑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눔과 봉사를 하지 않는 교회와 성도에게 세상에서는 욕심이 많고 자기들끼리만 안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심지어 욕을 한다. 이런 부정적인 모습으로 인해 전도의 문이 닫히고 가나안 성도가 증가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교회를 부흥하게 할 제2의 종교개혁 같은 사역이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작은 형제를 지극히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종운 안양1지부장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안양지역의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보듬고 부축하는 사회 공익적 사역”이라고 소개하며 “동역하는 분들을 고문, 후원회장, 공동대표, 부지부장, 자문위원장, 자문위원, 운영위원장, 운영위원 등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 지부장은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예수세계교회가 나눔과 봉사에 힘써서 안양지역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양에게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영생의 복을 받자”고 했다.
한국목사합창단(골든하모니)의 특별찬양, 유관열 장로의 광고 후 이정구 목사(나눔플러스 공동대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발대식은 라용주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안산2지부 지부장)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본부장)가 기도했다. 이어 차갑선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시흥1지부장)가 축사를, 박종호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는 격려사를, 최대호 안양시장은 영상축사 후 카리스색소폰듀엣이 축하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안양1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전달 후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0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또 빵공장위원회, 왕진가방위원회, 장학위원회, 천사운동위원회, 지부확장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지구촌나눔.Kr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