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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

2023-03-30
조회수 89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

  •  최생금 기자
  •  
  •  승인 2023.03.23 22:51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왼쪽)가 포항1지부 오재규 지부장(오른쪽)에게 1004교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왼쪽)가 포항1지부 오재규 지부장(오른쪽)에게 1004교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23일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홍해읍 도음로 877번길 7-6 포항예가교회(담임 오재규 목사)에서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1부 예배는 포항1지부장 오재규 목사의 사회로, 최석원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부지부장)의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마태복음 25장 31~46절 본문으로 ‘지극히 작은 형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선구 목사는 “포항1지부를 104번째로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제가 포항에 꼭 지부를 세우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포항1지부가 세워졌다. 제가 1993년 한국신장협회장을 하던 때에 신장병으로 고통받던 포항에 살던 10대 소년의 소식을 듣고 전혀 인척 관계가 아닌 택시 운전을 하던 분이 신장 한쪽을 기증해 그 소년을 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그 소년이 어느덧 40대가 되었고 지금 포항의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오늘 이곳에 왔다. 그 소년에게 신장을 기증했던 젊은 택시 기사는 20여 년 전에 목사가 되어서 경기도에서 목회를 잘하고 있다”며 “예수님은 가난한 자를 먹이시고, 아픈 자를 고치시고, 억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셨다”면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사랑이란 단어는 동사다. 교회와 성도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행함과 진실함으로 지극히 작은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상에는 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워서 신음하고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많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 이웃인 지극히 작은 형제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하지 않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욕심이 많고 자기들끼리만 안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심지어 욕을 한다. 이런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전도의 문이 닫히고 가나안 성도가 증가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극히 작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교회를 다시 한번 부흥하게 할 제2의 종교개혁 같은 사역이다”라고 강조했다.

오재규 포항1지부장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포항 지역의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보듬고 부축하는 사회 공익적 사역이다”고 소개하며, “동역하는 분들을 부지부장, 임원, 운영이사, 후원이사 등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 지부장은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포항예가교회가 나눔과 봉사에 힘써서 포항 지역의 지극히 작은 형제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양에게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영생의 복을 받자”고 덧붙였다. 

특별기도 순서로 김홍희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총무)가 ‘한국교회와 포항시 복음화를 위해서’, 김정식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경주1지부장)가 ‘포항의 지극히 작은 형제들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각각 기도했다. 이어서 김순예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서기)의 특별찬송과 진상헌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회계)의 봉헌기도 후 조영식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포항1지부 후원이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발대식은 이종근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양산1지부 지부장)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의 기도, 강진문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총괄본부장)가 권면을 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포항1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전달 후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1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또 빵공장위원회, 왕진가방위원회, 장학위원회, 천사운동위원회, 지부확장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지구촌나눔.Kr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23일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홍해읍 도음로 877번길 7-6 포항예가교회(담임 오재규 목사)에서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3월 23일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홍해읍 도음로 877번길 7-6 포항예가교회(담임 오재규 목사)에서
 포항1지부 설립 및 ‘제10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했다.

 

 최생금 기자 hmsha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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