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양산2지부 설립 및 ‘제11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운데)가 양산2지부 공동지부장 이현희 목사(왼쪽)와 지광선 목사(오른쪽)에게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9월 19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시 동면5길 28, 샤론교회(담임 지광선 목사)에서 양산2지부(공동지부장 이현희·지광선 목사) 설립 및 ‘제11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재)가나안교육원과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설립자인 이현희 목사,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이사장 김성우 장로, 가나안농군학교(영남) 부위원장 장재영 집사, 청십자신협 전무 권태현 장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 김병돈 본부장,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엄재형 담당목사, ‘사랑의 쌀독’ 총괄본부장 강진문 목사, 양산1지부장 이종근 목사, 동래1지부장 최성구 목사와 샤론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선구 목사가 ‘지극히 작은 형제’(마 25:31-4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1부 예배는 양산2지부 공동지부장 지광선 목사의 사회로, 엄재형 목사의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지극히 작은 형제’(마 25:31-4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선구 목사는 “오늘 양산2지부를 114번째로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사랑이 제일이다. 기독교인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가난한 자, 불쌍한 자들을 돕는 자에게 흔들어 넘치도록 갚아주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랑의 쌀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눠주기를 힘쓴 교회들은 부흥 성장했다”며 “우리는 기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도와야 한다. 사르밧 과부는 믿음이 있었기에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대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이들을 살리는 ‘사랑의 빵공장’사역에 참여해달라”면서 “약도 없고 의사도 없으며 병원도 없는 열악한 선교지에 보내는 ‘사랑의 왕진가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선구 목사가 ‘지극히 작은 형제’(마 25:31-4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특별기도 시간에 최성구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동래1지부장)는 한국교회 회복과 양산시 복음화 및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과 양산2지부 발전을 위해서 기도했다.
▲(재)가나안교육원과 가나안농군학교(영남)를 설립한 양산2지부 공동지부장 이현희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재)가나안교육원과 가나안농군학교(영남)를 설립한 이현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자를 돕고 이웃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며 “예수그리스도의 섬김의 사역을 본받아서 더욱더 겸손하게 지역의 지극히 작은 형제를 섬기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양산2지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선구 목사의 봉헌기도 후,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선구 목사가 봉헌기도 후, 축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2부 발대식은 이종근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양산1지부장)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양산2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등을 전달했다.
이어서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이사장 김성우 장로, 가나안농군학교(영남) 부위원장 장재영 집사, 청십자신협 전무 권태현 장로가 축사를, 강진문 목사(지구촌 사랑의 쌀독 총괄본부장)의 권면 후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0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또 빵공장위원회, 왕진가방위원회, 장학위원회, 천사운동위원회, 지부확장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지구촌나눔.Kr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
▲양산2지부 공동지부장 지광선 목사가 1부 예배 사회로 섬겼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엄재형 담당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특별기도 시간에 최성구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동래1지부장)가 한국교회 회복과 양산시 복음화 및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과 양산2지부 발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2부 발대식 사회를 맡은 이종근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양산1지부장).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2부 설립 및 발대식에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가 기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오른쪽)가 양산2지부 공동지부장 지광선 목사(왼쪽)에게 1004교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이사장 김성우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가나안농군학교(영남) 부위원장 장재영 집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청십자신협 전무 권태현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강진문 목사(지구촌 사랑의 쌀독 총괄본부장)의 권면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순서자 일동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9월 19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시 동면5길 28, 샤론교회(담임 지광선 목사)에서 양산2지부(공동지부장 이현희·지광선 목사) 설립 및 ‘제11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hmshana@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드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양산2지부 설립 및 ‘제11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9월 19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시 동면5길 28, 샤론교회(담임 지광선 목사)에서 양산2지부(공동지부장 이현희·지광선 목사) 설립 및 ‘제114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재)가나안교육원과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설립자인 이현희 목사,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이사장 김성우 장로, 가나안농군학교(영남) 부위원장 장재영 집사, 청십자신협 전무 권태현 장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 김병돈 본부장,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엄재형 담당목사, ‘사랑의 쌀독’ 총괄본부장 강진문 목사, 양산1지부장 이종근 목사, 동래1지부장 최성구 목사와 샤론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양산2지부 공동지부장 지광선 목사의 사회로, 엄재형 목사의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지극히 작은 형제’(마 25:31-4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선구 목사는 “오늘 양산2지부를 114번째로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사랑이 제일이다. 기독교인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가난한 자, 불쌍한 자들을 돕는 자에게 흔들어 넘치도록 갚아주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랑의 쌀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눠주기를 힘쓴 교회들은 부흥 성장했다”며 “우리는 기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도와야 한다. 사르밧 과부는 믿음이 있었기에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대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이들을 살리는 ‘사랑의 빵공장’사역에 참여해달라”면서 “약도 없고 의사도 없으며 병원도 없는 열악한 선교지에 보내는 ‘사랑의 왕진가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특별기도 시간에 최성구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동래1지부장)는 한국교회 회복과 양산시 복음화 및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과 양산2지부 발전을 위해서 기도했다.
(재)가나안교육원과 가나안농군학교(영남)를 설립한 이현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자를 돕고 이웃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며 “예수그리스도의 섬김의 사역을 본받아서 더욱더 겸손하게 지역의 지극히 작은 형제를 섬기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양산2지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선구 목사의 봉헌기도 후,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발대식은 이종근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양산1지부장)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양산2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등을 전달했다.
이어서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이사장 김성우 장로, 가나안농군학교(영남) 부위원장 장재영 집사, 청십자신협 전무 권태현 장로가 축사를, 강진문 목사(지구촌 사랑의 쌀독 총괄본부장)의 권면 후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0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또 빵공장위원회, 왕진가방위원회, 장학위원회, 천사운동위원회, 지부확장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지구촌나눔.Kr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드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