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구 목사 “사랑의 쌀을 통해 도움을 받는 이들이 하나님 사랑을 알고 예수 믿도록 기도해야”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왼쪽)가 금천1지부 지부장 우충희 목사(오른쪽)에게 1004교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10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금하로 평강교회(담임 우충희 목사)에서 금천1지부 설립 및 ‘제115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새부대교회 김치훈 목사의 찬양인도 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 김병돈 본부장,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담당 엄재형 목사, 총괄본부장 강진문 목사, 남양주4지부장 김동욱 목사,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금하마을주민협의체 오희옥 대표와 평강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의 사회로, 안수연 장로가 대표기도를, 영광교회 하동근 목사는 성경봉독을, 성악가 임종길 목사가 특송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딤전 6:18~19)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딤전 6:18~1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선구 목사는 “115번째로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세상에는 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워서 신음하고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맡겨준 사명을 위해 기도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의 쌀독에 여러분들의 사랑을 담고 채워야 한다. 사랑의 쌀을 통해 도움을 받는 이들이 하나님 사랑을 알고 예수 믿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고보서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며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주셨다”고 당부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딤전 6:18~19)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특별기도 시간에 새부안교회 모형호 목사는 ‘한국교회 회복과 금천구 복음화’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과 금천1지부 발전을 위해’서 기도했다.
지경교회 안기연 목사의 봉헌기도 후 서인천노회 노회장 우종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발대식은 김동욱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남양주4지부장)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금천1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등을 전달했다.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축사를, 강진문 목사(지구촌사랑의쌀독 총괄본부장)는 권면을 전했다.
이어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 등으로 행사를 마쳤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는 5년 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100박스의 선물 나눔을 해오고 있다. 또한, 2개월에 1회, 과일(바나나, 오렌지) 등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섬김 활동을 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힘든 것을 보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24시간 냉장고를 오픈해서 운영했다. 또 관리적인 측면에서 냉장고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했다.
이번에 금천1지부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우충희 목사는 “사역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금천1지부를 설립하게 됐다. 이웃을 돕는 것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지부가 계속 증가하는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5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또 빵공장위원회, 왕진가방위원회, 장학위원회, 천사운동위원회, 지부확장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지구촌나눔.Kr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왼쪽)가 금천1지부 지부장 우충희 목사(오른쪽)에게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왼쪽)가 금천1지부 지부장 우충희 목사(오른쪽)와 함께 금천1지부 김정례 운영이사(가운데)에게 운영이사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순서자 일동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10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금하로 평강교회(담임 우충희 목사)에서 금천1지부 설립 및 ‘제115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금천1지부 설립 및 ‘제115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
- 이선구 목사 “사랑의 쌀을 통해 도움을 받는 이들이 하나님 사랑을 알고 예수 믿도록 기도해야”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10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금하로 평강교회(담임 우충희 목사)에서 금천1지부 설립 및 ‘제115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새부대교회 김치훈 목사의 찬양인도 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 김병돈 본부장,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담당 엄재형 목사, 총괄본부장 강진문 목사, 남양주4지부장 김동욱 목사,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금하마을주민협의체 오희옥 대표와 평강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의 사회로, 안수연 장로가 대표기도를, 영광교회 하동근 목사는 성경봉독을, 성악가 임종길 목사가 특송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딤전 6:18~1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선구 목사는 “115번째로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세상에는 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워서 신음하고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맡겨준 사명을 위해 기도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의 쌀독에 여러분들의 사랑을 담고 채워야 한다. 사랑의 쌀을 통해 도움을 받는 이들이 하나님 사랑을 알고 예수 믿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고보서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며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주셨다”고 당부했다.
특별기도 시간에 새부안교회 모형호 목사는 ‘한국교회 회복과 금천구 복음화’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과 금천1지부 발전을 위해’서 기도했다.
지경교회 안기연 목사의 봉헌기도 후 서인천노회 노회장 우종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발대식은 김동욱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남양주4지부장)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금천1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등을 전달했다.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축사를, 강진문 목사(지구촌사랑의쌀독 총괄본부장)는 권면을 전했다.
이어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 등으로 행사를 마쳤다.
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는 5년 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100박스의 선물 나눔을 해오고 있다. 또한, 2개월에 1회, 과일(바나나, 오렌지) 등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섬김 활동을 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힘든 것을 보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24시간 냉장고를 오픈해서 운영했다. 또 관리적인 측면에서 냉장고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했다.
이번에 금천1지부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우충희 목사는 “사역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금천1지부를 설립하게 됐다. 이웃을 돕는 것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지부가 계속 증가하는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백, 천, 만 기도>를 하고 있다. ‘백’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 65개국), ‘천’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고, ‘만’은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또 빵공장위원회, 왕진가방위원회, 장학위원회, 천사운동위원회, 지부확장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지구촌나눔.Kr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