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10월 31일 오전 11시 인천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중앙회 강당에서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10월 31일 오전 11시 인천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중앙회 강당에서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설립총회를 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로 사역을 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 종교법인을 설립해 독립적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소외계층을 섬기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GOODTV(기독교방송)와 협력해 국내 1004개의 지부를 설립하고, 해외 100개의 지부 설립을 목표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10월 현재 국내 115개 지부와 해외 65개 지부가 설립됐다.
이날 설립총회는 1부 예배, 2부 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윤성록 목사(남양주지부장)의 사회로, 김명현 목사(이천지부장)가 환영사를, 홍보대사 가수 나두리 씨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특송 후, 이계하 목사(청양지부장)가 대표기도를, 한요한 목사(원주2지부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선구 목사가 ‘심은 대로 거두리라(갈 6:7~8)’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심은 대로 거두리라(갈 6: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아프리카 케냐에 제1호 사랑의 빵공장 설립을 위한 선교여행을 갔을 때, 그곳의 너무도 열악한 환경과 어린이들이 굶주림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봤다”며 “아프리카 55개국에 사랑의 빵공장을 세워서 빵과 함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병원과 의사와 약도 없는 전 세계 오지의 선교현장에 사랑의 왕진가방을 보내는 일을 통해 한 영혼을 살리는 소중한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봉 목사(전남 함평지부장)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운데)에게 ‘아프리카 제6호(에디오피아) 사랑의 빵공장 설립기금(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이어 이기봉 목사(전남 함평지부장)가 이사장 이선구 목사에게 ‘아프리카 제6호(에디오피아) 사랑의 빵공장 설립기금(2천만 원)’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함평순복음교회 이기봉 목사가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함평순복음교회 이기봉 목사는 전달식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 되고, 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를 도와줄 수 있는 선진국 반열에 오늘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일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전했다.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가 헌금송으로 ‘오늘을 위한 기도’를 찬양 후, 영광지부장 손찬양 목사의 봉헌기도, 특별기도 순서로 김동욱 목사(남양주4지부장)는 ‘나라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강남서 목사(공주지부장)가 ‘재단과 각 지부의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윤성록 목사(남양주지부장)의 광고 후 한신성결교회 원로목사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목적사업을 달성하고자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빵공장 위원회: 아프리카 55개국에 빵공장을 세워서 굶주리는 어린 영혼의 생명을 살리고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그들의 삶을 지원하는 사역 ▲사랑의왕진가방위원회: 전 세계 오지의 선교지에 병원도 없고, 의사도 없고, 약도 없는 곳에 대형 트렁크 여행용 가방에 의약품 300여 가지를 담아서 무료로 지원하는 사역 ▲천사운동 위원회: 국내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무릎 수술을 지원해 주는 사역 ▲장학위원회: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각 지부장들의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역 ▲지부확대위원회: 국내 1004개 및 해외 100개의 지부를 개설하여 사역의 목적을 지원한다.
▲이선구 목사가 총회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2부 총회는 강진문 목사가 총대점명을 통해 성원 보고 후 총회가 시작됐다. 이어 임시의장으로 이선구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총회 심의안건은 서기 김용희 목사가 맡아 기록했다.
이어 이선구 목사를 의장으로 선출하는 것에 대한 동의와 제청이 있었고 총회원들은 박수로 결정했다. 의장 이선구 목사는 심의안건채택을 진행했고, 총회 심의안건에 대해서 회원들은 모두 받기로 결의에 대한 동의와 제청 절차를 거치며 이로써 총회 심의안건이 통과됐다. 의장 이선구 목사가 심의안건이 통과됐음을 선포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총회 심의안건에 대해서 회원들은 모두 받기로 결의에 대한 동의와 제청 절차를 거치며 이로써 총회 심의안건이 통과됐다. 의장 이선구 목사가 심의안건이 통과됐음을 선포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사진 = 코리아드림뉴스)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설립총회 및 ‘아프리카 제6호 사랑의빵공장 기금’ 전달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10월 31일 오전 11시 인천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중앙회 강당에서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설립총회를 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로 사역을 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 종교법인을 설립해 독립적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소외계층을 섬기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GOODTV(기독교방송)와 협력해 국내 1004개의 지부를 설립하고, 해외 100개의 지부 설립을 목표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10월 현재 국내 115개 지부와 해외 65개 지부가 설립됐다.
이날 설립총회는 1부 예배, 2부 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윤성록 목사(남양주지부장)의 사회로, 김명현 목사(이천지부장)가 환영사를, 홍보대사 가수 나두리 씨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특송 후, 이계하 목사(청양지부장)가 대표기도를, 한요한 목사(원주2지부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심은 대로 거두리라(갈 6: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아프리카 케냐에 제1호 사랑의 빵공장 설립을 위한 선교여행을 갔을 때, 그곳의 너무도 열악한 환경과 어린이들이 굶주림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봤다”며 “아프리카 55개국에 사랑의 빵공장을 세워서 빵과 함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병원과 의사와 약도 없는 전 세계 오지의 선교현장에 사랑의 왕진가방을 보내는 일을 통해 한 영혼을 살리는 소중한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봉 목사(전남 함평지부장)가 이사장 이선구 목사에게 ‘아프리카 제6호(에디오피아) 사랑의 빵공장 설립기금(2천만 원)’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함평순복음교회 이기봉 목사는 전달식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 되고, 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를 도와줄 수 있는 선진국 반열에 오늘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일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전했다.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가 헌금송으로 ‘오늘을 위한 기도’를 찬양 후, 영광지부장 손찬양 목사의 봉헌기도, 특별기도 순서로 김동욱 목사(남양주4지부장)는 ‘나라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강남서 목사(공주지부장)가 ‘재단과 각 지부의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윤성록 목사(남양주지부장)의 광고 후 한신성결교회 원로목사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목적사업을 달성하고자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빵공장 위원회: 아프리카 55개국에 빵공장을 세워서 굶주리는 어린 영혼의 생명을 살리고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그들의 삶을 지원하는 사역 ▲사랑의왕진가방위원회: 전 세계 오지의 선교지에 병원도 없고, 의사도 없고, 약도 없는 곳에 대형 트렁크 여행용 가방에 의약품 300여 가지를 담아서 무료로 지원하는 사역 ▲천사운동 위원회: 국내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무릎 수술을 지원해 주는 사역 ▲장학위원회: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각 지부장들의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역 ▲지부확대위원회: 국내 1004개 및 해외 100개의 지부를 개설하여 사역의 목적을 지원한다.
2부 총회는 강진문 목사가 총대점명을 통해 성원 보고 후 총회가 시작됐다. 이어 임시의장으로 이선구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총회 심의안건은 서기 김용희 목사가 맡아 기록했다.
이어 이선구 목사를 의장으로 선출하는 것에 대한 동의와 제청이 있었고 총회원들은 박수로 결정했다. 의장 이선구 목사는 심의안건채택을 진행했고, 총회 심의안건에 대해서 회원들은 모두 받기로 결의에 대한 동의와 제청 절차를 거치며 이로써 총회 심의안건이 통과됐다. 의장 이선구 목사가 심의안건이 통과됐음을 선포하고 폐회를 선언했다.